검색결과19건
연예일반

[TVis] ‘슈돌’ 사유리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 잘 안 나와… 최근 성대 폴립 수술”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성대 폴립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서준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박세미가 사유리를 대신해 젠을 돌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사유리는 박세미가 오기 전 스케치북에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 나왔고, 막을 하면 쉰 목소리가 나왔다. 검사를 했는데 폴립이었다. 그래서 그걸 빼는 수술을 했는데 며칠 동안 말을 자제해야 한다”고 적었다.잠시 뒤 박세미가 사유리의 집에 찾아왔다. 박세미는 “사유리 언니랑 친한 동생인데, 서준이도 내팽개치고 달려왔다. 내가 어떻게든 해야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젠은 내가 한, 두 시간 안에 재워버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세미는 숨바꼭질, 그림 그리기 등 젠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6 21:30
프로야구

'스케치북 검사 논란' 삼성, '어떤 이유에서도 있어서 안 될 일'

삼성 라이온즈가 전반기 막판 논란이 된 스케치북 사전 검사와 관련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삼성은 2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3-3 무승부(연장 12회)로 마친 뒤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삼성은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전반기 마지막 홈 경기 시리즈 동안 세이프티 캠페인에 따른 검색 과정에서 일부 팬들의 스케치북을 일일이 열어보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떤 이유에서도 있어서 안 될 일이었다. 현장에서 불쾌감을 느끼셨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2.07.28 23:11
프로야구

[IS 포커스] 이빨 빠진 사자, 한줄기 희망은 부상 복귀 자원

위기의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부상 복귀 자원에 기대를 건다. 삼성의 올 시즌 전반기는 악몽 그 자체였다. 개막전부터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 이슈로 결장하더니 연쇄 부상과 부진 속에 팀 성적이 고꾸라졌다. 팀 역대 최다 기록인 11연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상황. 35승 50패(승률 0.412)로 어느새 승차 마진이 '-15'까지 벌어졌다. 한때 팀의 최대 강점이던 불펜 평균자책점이 KBO리그 꼴찌로 전락했고 타선의 엇박자도 심각했다. 삼성으로선 후반기 복귀 자원이 많은 게 그나마 다행이다. 일단 주전 외야수 구자욱이 후반기 첫 일정인 오는 22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구자욱은 햄스트링 문제로 지난달 15일 1군에서 제외됐고 줄곧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 지난 16일 올스타전에서 두 타석을 소화,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구자욱의 올 시즌 성적은 40경기 타율 0.280(168타수 47안타) 2홈런 19타점. 구단 관계자는 "구자욱은 후반기 시작하면 (바로) 들어올 선수"라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2루수 겸 유격수 김지찬의 1군 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지찬은 허벅지 근육 파열로 지난달 1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구자욱과 마찬가지로 올스타전을 뛰었고 몸 상태에도 큰 문제가 없었다. 구단 관계자는 "김지찬도 다 준비됐다. 2군 경기를 3~4경기 소화한 뒤 7월 말 복귀시킬 예정이었는데 바로 합류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김지찬은 부상 전까지 57경기에서 타율 0.280(200타수 56안타)을 기록했다. 19번의 도루 시도에 모두 성공할 정도로 공격 첨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가 복귀하면 공·수 모두에서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강한울과 개막전 5선발 양창섭도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경기 중 왼 엄지가 꺾였던 강한울은 지난 12일부터 2군 경기를 뛰고 있다. 어깨 통증 문제로 전열에서 이탈한 양창섭도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 2군전에 등판, 1이닝을 소화했다. 베테랑 백정현이 심각한 부진(10패 평균자책점 6.63)에 빠진 삼성으로선 양창섭이 돌아오면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주기 수월해진다. 여기에 스윙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암스로 김대우도 2군에서 점검을 모두 마치고 1군 콜업을 기다리고 있다. 잔부상을 겪은 김동엽도 2군에서 타격 훈련을 시작,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구단 관계자는 "내야수 김상수는 장요근 부상으로 빠져 있는데 부상 부위는 다 회복됐다. 왼 어깨가 약간 불편한데 그거만 회복되면 바로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은 현재 구단 안팎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4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외야수 김헌곤의 아내가 온라인상으로 살해 협박을 받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반기 막판에는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에서 단장과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팬들의 트럭 시위가 벌어졌다. 연패 기간 중에는 홈 구장에 입장하는 팬들의 스케치북을 무리하게 검사했다는 비판까지 받았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허삼영 감독의 경질설이 거론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후반기 첫 출발마저 불안하면 팀 분위기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할 게 뻔하다. 사활을 건 총력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성적 반등의 키를 부상 복귀 자원이 쥐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2.07.18 16:13
연예

효린, 코로나 19 확진…"전날 확진자 밀접 접촉" [전문]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린 소속사는 26일 오후 "지난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출연 중인 '더블 트러블'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다. 이에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행히 함께한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효린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효린은 백신 2차까지 접종했다. 다음은 효린 코로나19 확진 판정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리지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효린은 지난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출연 중인 '더블 트러블'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으며, 이에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오늘(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효린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효린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진행한 ‘더블트러블’ 녹화에 앞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녹화에 참여했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또한 차량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참여했으나 녹화 전 대기 중에 연락을 받고 즉각 모든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6 14:00
연예

트레저 도영 이어 소정환도 확진…"최초 검사 음성→자가키트 양성"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코로나에 걸렸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정환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이번에 확진된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오늘(7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변동 상황이 있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6 15:48
연예

틴탑 측 "코로나 19 검사 받아 전원 음성"

그룹 틴탑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공식 SNS를 통해 "11월 30일 업텐션 비토 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2차 접촉 가능성이 있었던 틴탑 멤버 2명은 해당일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12월 1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 "당시 동선상 접촉이 없고 2차 접촉 가능성이 전혀 없어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다른 2명의 멤버는 11월 24일 같은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확진 통보로 12월 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틴탑은 당일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유희열 등 이날 출연진은 모두 코로나 19 검사 음성을 받았다. 틴탑과 같은 소속사인 업텐션 멤버 비토는 11월 30일, 고결은 12월 1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쿤, 규진, 환희, 선율, 샤오)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3 10:03
연예

에버글로우 이런·시현 코로나19 확진 판정..'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진 음성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에버글로우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유희열, 거미, 주현미, 김현철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측은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전해 듣고 보건 당국에 신고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같이 검사를 진행하며 이 중 시현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알렸다. 2일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는 "선제적 차원에서 유희열과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주현미 소속사 측도 "주현미와 스태프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다음 주 녹화와 방송분에 대해 대책 논의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20:02
연예

주현미, 코로나19검사 음성 판정

가수 주현미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주현미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주현미와 스태프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주현미는 지난달 24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23일 녹화에 참여한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 시현이 확진 판정을 받아 주현미도 검사를 받았따. 해당 방송에는 주현미 뿐만 아니라 틴탑, 김현철, 거미 등도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9:27
연예

'에버글로우와 같은 스케줄' 거미도 코로나 19 검사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에버글로우와 스케줄이 겹친 가수 거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거미가 지난달 24일에 참여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한 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전해 듣고 보건 당국에 신고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멤버 시현도 확진이 나왔다고 알렸다. 다른 멤버들은 음성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에버글로우와 스케줄이 겹친 다른 아티스트들도 일제히 코로나 19 검사 중이다. 유희열과 스태프들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틴탑, 주현미, 김현철 등도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검사를 받았다. 지난 1일 녹화에 참여해 유희열과 접촉한 윤종신, 데이식스, 벤 역시 선제적 검사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2 10:07
연예

'왕이런 코로나 확진' 에버글로우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검사

그룹 에버글로우 왕이런,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스케줄을 함께한 유희열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2일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는 "유희열과 그의 스태프들은 지난 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고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안내했다. 전날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공지를 올려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전해 듣고 보건 당국에 신고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같이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시현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유희열은 녹화 현장에서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며 인증사진을 남긴 바 있다. 안테나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에버글로우 소속사는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들은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처 및 추가 동선 조사를 실시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2 08: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